bro-그런남자! ㅋㅋㅋㅋㅋ 완전 공감용! 가사도 올려요 말하지 않아도 니 맘 알아주고 달래주는 그런 남자 너무 힘이 들어서 지칠 때 항상 니 편이 되어주는 그런 남자 한 번 눈길만 주고 갔는데 말 없이 원하던 선물을 안겨다 주는 잘 생기진 않아도 니가 가끔 기대어 쉴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천인 남자 니가 아무리 우스갯 소리를 해도 환하게 웃으면 쿨하게 넘기는 남자 내가 만약에 그런 남자가 될 수 있다면 한눈에 반해버릴 그런 남자라면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나도 인생을 좀 즐겨 봐야지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 일부다처제인 건 함정 니 가슴에 에어백을 달아도 눈 밑에다 애벌레을 키워 보아도 (미쳤니 나 왕자) 숨길 수 없는 단 하나의 진실 너는 공격적인 얼굴이야 Ooh Ya~ (너 미쳤니)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Oh ~~~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~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니가 운이없는 게 기다림이 모자란 게 아냐 그냥 너 별로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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